나는 솔로 33기 4회, 영호·순자 러버덕 커플템…광수 1순위는 정숙으로 바뀌었다

ENA·SBS Plus ‘나는 SOLO’ 33기 모태솔로 특집의 러브라인이 첫 데이트를 기점으로 크게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영호는 영자와 순자가 함께한 2대1 데이트에서 순자를 향한 마음을 분명하게 드러냈습니다. 영자는 이른바 ‘러버덕 사건’을 계기로 영호에 대한 마음을 정리했습니다.

현숙과 첫 데이트를 마친 광수는 정숙과 대화한 뒤 새로운 호감을 느꼈고, 영식의 적극적인 고백을 받은 영자는 오히려 부담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나는 솔로 33기 4회 주요 내용과 달라진 러브라인, 다음 회차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나는 솔로 33기 4회 핵심 요약

  • 영호는 2대1 데이트에서 순자를 먼저 챙기며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 영자는 러버덕 사건을 결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이고 영호를 포기했습니다.
  • 순자 역시 영호에게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 현숙은 광수와의 데이트 후 “진국인 것 같다”며 좋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 광수는 정숙과 대화한 뒤 1순위를 현숙에서 정숙으로 변경했습니다.
  • 영식은 영자에게 직진했지만 영자는 부담감을 느꼈습니다.
  • 영수는 순자와의 대화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영호·영자·순자의 2대1 데이트

영호의 선택을 받은 영자와 순자는 함께 오리고기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데이트가 진행될수록 영호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가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영호는 음식이 나오자 순자에게 먼저 좋아하는 부위를 물었고, 순자가 원하는 가슴살을 찾아 챙겨줬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영자는 영호가 자신과 순자를 공평하게 대하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순자를 먼저 챙긴다고 느꼈습니다.

실제로 영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순자가 자기소개 당시 했던 말을 기억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순자는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면서도 자신에게 조금 더 친절한 사람이 좋다고 말했는데, 영호는 그 말에 맞춰 순자를 조금씩 더 챙겨줬던 것입니다.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영호가 준비한 호감 표현이었던 셈입니다.


영자의 마음을 접게 만든 러버덕 사건

데이트의 결정적인 장면은 식당에서 받은 러버덕 장식품을 고르는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영호는 자신과 순자의 러버덕은 노란색으로, 영자의 것은 분홍색으로 가져왔습니다. 영자가 자신도 노란색을 좋아한다고 말하자 순자가 노란색 러버덕을 양보했습니다.

그런데 영호는 다시 분홍색 러버덕을 가져와 순자와 같은 색으로 맞췄습니다.

결국 영호와 순자는 분홍색 러버덕을 나눠 가지며 자연스럽게 커플 아이템을 완성했습니다.

영자는 이 장면을 두고 사실상 “카운터 펀치였다”고 표현했습니다. 영호의 마음이 순자에게 확고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더 이상 경쟁하지 않기로 한 것입니다.

러버덕의 색상 하나가 세 사람의 애매했던 관계를 정리한 결정적인 신호가 됐습니다.


영호와 순자, 서로의 마음 확인했다

영호의 일방적인 직진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순자는 영호가 먼저 적극적으로 표현해준 덕분에 자신도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첫인상 선택 당시 영호에게 꽃다발을 받은 후 일부러 영호 옆에 앉았다는 사실도 털어놨습니다.

영호 역시 순자가 꽃다발을 받은 뒤 감사해하는 모습을 보고 귀엽다고 느꼈다며, 순자가 현재 자신의 1순위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33기에서 가장 빠르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조합입니다.

다만 다음 데이트에서 다른 출연자와의 조합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어 최종 커플까지 이어질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합니다.


현숙과 광수의 첫 데이트

광수와 현숙은 첫 1대1 데이트에서 직업과 커리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현숙은 행정고시에 합격해 국토교통부에서 5급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광수에게 존경심을 표현했습니다. 자신도 공부해본 경험이 있어 행정고시 합격에 얼마나 큰 인내가 필요한지 안다는 것입니다.

두 사람은 처음에는 다소 어색한 분위기를 보였지만, 광수가 음식을 덜어주고 외모에 관한 칭찬을 건네면서 조금씩 가까워졌습니다.

현숙은 해외 파견 가능성도 언급하며 장거리 부부 생활에 대한 광수의 생각을 물었습니다. 광수는 현숙의 커리어이기 때문에 당연히 존중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데이트를 마친 현숙은 광수를 두고 다음과 같이 평가했습니다.

진국인 것 같다. 나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다.

현숙에게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첫 데이트였습니다. 그러나 광수의 생각은 조금 달랐습니다. 현숙과의 데이트는 좋았지만 다른 여성 출연자도 알아보고 싶다는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현숙은 영호에게도 설렜다

숙소로 돌아온 뒤에는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습니다.

공용 거실에서 영호가 현숙의 옆에 가까이 붙어 앉았고, 현숙은 이 상황에서 예상하지 못한 설렘을 느꼈습니다.

현숙은 남성과 이런 식으로 가까이 접촉한 경험이 많지 않아 가장 심장이 뛰었던 순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첫 데이트를 함께한 광수를 높게 평가하면서도 영호에게 이성적인 설렘을 느낀 것입니다.

영호의 마음은 현재 순자에게 향해 있지만, 현숙의 새로운 관심이 다음 선택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됐습니다.


광수 1순위, 현숙에서 정숙으로 변경

광수의 마음도 빠르게 바뀌었습니다.

숙소에서 정숙과 한 이불을 덮게 된 광수는 예상하지 못한 설렘을 느꼈습니다. 이후 정숙에게 직접 대화를 신청하며 직업과 나이 차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화를 마친 광수는 정숙이 생각보다 자신과 잘 맞았다고 평가했습니다. 결국 기존 1순위였던 현숙보다 정숙을 향한 호감이 조금 더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정숙이 연하 남성을 만나는 것에 다소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광수는 정숙을 ‘불안정한 1순위’라고 표현했습니다.

현재 광수의 호감 순위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순위출연자광수의 현재 마음
1순위정숙대화 후 호감 상승, 외모도 이상형에 가까움
2순위현숙첫 데이트 만족, 안정적인 관계 가능성
변수그 외 출연자1위부터 4위까지 격차가 크지 않다고 언급

현숙은 광수에게 확실한 호감을 보였지만, 광수는 아직 여러 사람을 알아보려는 단계입니다.


영식의 직진이 부담스러웠던 영자

첫 데이트에서 정숙·영숙·옥순의 선택을 받은 영식의 1순위는 여전히 영자였습니다.

영식은 영자를 직접 찾아가 첫인상 선택 때부터 마음이 변하지 않았으며, 다음 데이트에서도 영자와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영자의 반응은 영식의 기대와 달랐습니다.

영자는 자신이 영식에게 같은 정도의 마음을 줄 수 없을 것 같아 부담감이 커졌다고 털어놨습니다. 진심을 담은 직진이 오히려 상대방에게는 압박으로 느껴진 것입니다.

영자는 영호에 대한 마음을 접었지만 그렇다고 영식에게 곧바로 마음이 이동한 것은 아닙니다. 현재 영자는 기존 러브라인에서 빠져나와 새로운 상대를 탐색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영수, 순자에게 새로운 가능성 발견

정숙에게 산책을 신청했다가 사실상 거절당했다고 판단한 영수는 순자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영수는 두 사람의 아홉 살 나이 차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순자는 솔로나라라는 특별한 공간에서는 처음부터 경계를 정해두고 싶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영수는 순자의 답변을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였고, 대화를 마친 후 순자를 향한 호감이 크게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순자는 현재 영호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상태입니다. 영수가 순자에게 본격적으로 다가갈 경우 새로운 삼각관계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33기 현재 러브라인 정리

출연자현재 관심 상대관계 변화
영호순자러버덕 커플 아이템으로 마음 확인
순자영호먼저 표현해준 영호에게 호감
영자미정영호를 단념, 영식의 직진은 부담
영식영자첫인상부터 변함없이 직진
현숙광수·영호광수를 높게 평가했지만 영호에게도 설렘
광수정숙·현숙정숙을 새로운 1순위로 선택
정숙아직 불확실광수의 새로운 1순위로 부상
영수순자나이 차이 대화 후 호감 상승

다음 회차 관전 포인트

방송 말미에는 ‘손잡고 랜덤 데이트’가 예고됐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 시작한 시점에서 원하지 않았던 상대와 데이트하게 된다면 러브라인은 다시 한번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음 회차에서 주목할 부분은 세 가지입니다.

  1. 영호와 순자가 다른 상대와 데이트해도 서로에게 직진할지
  2. 광수의 새로운 1순위 정숙이 마음을 열어줄지
  3. 영식의 고백에 부담을 느낀 영자가 누구에게 관심을 보일지

특히 광수·현숙·정숙의 관계와 영호·순자·영수의 관계가 새로운 다각 구도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나는 솔로 33기 4회 총평

이번 회차에서는 화려한 고백보다 사소한 행동이 더 강한 신호가 될 수 있다는 점이 드러났습니다.

영호가 순자를 먼저 챙긴 행동과 러버덕 색상을 맞춘 선택은 영자에게 영호의 마음을 확신하게 만든 결정타였습니다.

현숙은 광수의 안정적인 태도에서 신뢰를 느꼈지만 영호와의 가까운 접촉에서는 이성적인 설렘을 경험했습니다. 광수 역시 첫 데이트 상대인 현숙보다 대화를 새롭게 나눈 정숙에게 더 큰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33기 러브라인은 영호·순자의 직진 구도광수·정숙·현숙의 불안정한 관계를 중심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방송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회차는 공식 나는 SOLO 268회 다시보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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